백악관 기자실 문턱 낮춘 트럼프…인플루언서 등 7400명 취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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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8일(현지 시간) 백악관 브리핑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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