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신한금융, 저출생 대책 협력…미혼남녀 미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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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5일 서울시청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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