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명 성착취 '목사'는 33세 김녹완…신상공개 제도가 궁금해 [폴리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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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 착취방 '자경단'을 운영한 김녹완(33). 사진 제공=서울경찰청
텔레그램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에서 벌어진 성착취 수법. 사진 제공=서울경찰청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머그샷. 사진 제공=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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