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234명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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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꾸려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김녹완(33). 사진 제공=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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