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EU 대사가 고른 車는 '그랑 콜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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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드블레즈(왼쪽) 르노코리아 사장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가 ‘그랑 콜레오스’에 함께 탑승하고 있다. 사진 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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