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한미, 첨단기술 파트너 도약”…백악관 “韓과 논의 가장 생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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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도서관 내 토마스 제퍼슨 빌딩 그레이트홀에서 개최한 ‘한미 비즈니스 나이트’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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