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전기차로 테슬라 잡자'…폭스콘, 혼다에도 협력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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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 마코토(왼쪽) 닛산자동차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미베 토시히로 혼다자동차 사장 겸 CEO가 지난해 8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양사 합작 연구센터 출범을 선언하는 모습.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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