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이 27일 정원워케이션 센터에서 순천 관광 최일선에 있는 정원·습지 등 7개 분야 해설사 100여 명과 함께 ‘가든 워킹 투어’를 함께했다. 노 시장은 이날 순천의 발전은 단순한 도시 개발이 아니라, 자연과 역사,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며 “해설사 여러분이 순천만을 기반으로 우리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대역사의 현장과 철학 그리고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생태 이야기를 알리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