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로…육해공·해병대 학군장교 2758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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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8일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충북 괴산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25년 대한민국 학군장교 임관식’을 실시했다. 이날 총 2758명의 학군사관후보생이 정예 육군 장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은 신임 임관 소위들이 임관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육군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 벌컨포 사수로 북한군과 싸우다 전사한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해군 소위. 사진 제공=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