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텅 빈 의대…24학번 “새내기들, 학교 다니면 의사생활 포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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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의대 건물에서 열리는 강의에 의대생이 전원 불참했다. 노현영 견습기자
교육부가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 수업을 거부하는 25학번에게는 대학이 반드시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4일 서울 한 의과대학 강의실 앞에 수업 시간표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새학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학도서관이 텅 비어있다. 노현영 견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