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 고민한 부부 '이곳' 정착 후 다자녀 꿈꾼다…난임시술 ‘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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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왼쪽) 순천시장이 4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다둥이 꿈 키움사업’ 결연식에서 지역 다둥이 가정에 결연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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