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친밀한 남성에게 여성 181명 죽었다…'이틀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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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해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여성 살해를 규탄하는 '192켤레'의 멈춘 신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관계자들은 192명의 피해자를 상징하는 192켤레의 신발을 전시하고 바닥에 1672명의 피해자를 상징하는 1672 숫자를 나타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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