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만에 로고 바꾼 대한항공…기내식도 '파인다이닝' 수준 맞춘다[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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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 대강당에서 통합 대한항공이 사용할 신규 기업이미지(CI)와 로고, 새 디자인이 적용된 항공기 ‘리버리(Livery)’를 소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CI 교체는 1984년 이후 41년 만이다. 권욱 기자
김세경(왼쪽 두 번째) 세스타 오너셰프와 데이비드 파시(David Pacey) 대한항공 기내식 기판 및 라운지 부문 부사장이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기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기내식에 프랑스 명품 베르나르도와 크리스토플 식기를 사용하고 한식이 적용된 파인다이닝급 기내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