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혐의’ 조민, 항소심 오늘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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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지난해 3월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 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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