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30초 빠른 수능 종료 알람'…法 '1명 최대 300만원 국가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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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명진 대표 김우석 변호사가 지난 2023년 12월 1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2024년 수능 경동고 타종 사고 국가배상 청구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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