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출신 성남시 공무원, 첫 월급 전액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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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 근무하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공무원 A씨가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보낸 첫 월급과 함께 보낸 손편지. 사진 제공 =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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