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부터 베이조스 약혼녀까지'…여성만 탑승한 우주선 '무사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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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즈 반혼 발사장에서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NS-31를 타고 우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6명의 여성들이 로켓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케리엔 플린, 케이티 페리, 로런 산체스, 아이샤 보우, 게일 킹, 아만다 응우옌. EPA 연합뉴스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가 14일(현지 시간)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NS-31을 타고 우주 여행을 마친 뒤 캡슐에서 내려 땅에 입을 맞추고 있다.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