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10명 중 9명 “복무기간 2년만 되도 공보의·군의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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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유급이 이어지며 3개 학년이 겹치는 '트리플링'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등 13곳의 의대 본과 4학년 유급이 확정된다. 24·25학번이 대거 유급되면 26학번까지 3개 학번이 겹치며 1학년 수가 1만명에 달해 수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개한 의대생 2469명 참여 설문조사 결과. 사진 제공=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