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뿌리는 우리 거야'…길가 '나무 뿌리' 둘러싼 소유권 분쟁,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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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알려진 ‘나무뿌리(Tree Roots)’의 실제 모델이 된 프랑스 파리 외곽 오베르 쉬르 오아즈시 길가에 있는 나무 뿌리.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오르세이 미술관에 전시된 반 고흐의 ‘나무뿌리(Tree Roots)’.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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