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없는 시선이 난민·이주민 자립 이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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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 수녀가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면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마리안나 수녀가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마친 후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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