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연봉에 지재권까지 보장…'AI 비밀병기' 만드는 中 R&D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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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문한 중국 상하이 칭푸구의 화웨이 ‘롄추후 연구개발(R&D) 센터’. 여의도 절반 면적의 부지에 미국식 건축 양식으로 조성된 연구동에선 현재 약 2만 5000명의 연구 인력이 화웨이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당나라 시대 건축풍으로 만든 건물(왼쪽)은 외부 귀빈 접대를 위해 조성됐고, 붉은색 트램은 광활한 연구단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하이=김광수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