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주 4.5일제 파업을?'…부담느낀 은행원 대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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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총파업 대회에서 주 4.5일제, 임금인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금융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26일 서울 시내 은행들의 모습. 주 4.5일제 근무 등 주요 파업 명분이 노조 내부에서조차 큰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실제 파업 참여율은 미미하고 은행 영업 혼란이나 소비자 불편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