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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어낼 수도 없고 인선은 늦어지고…기관장 부재 장기화에 국정도 차질
    밀어낼 수도 없고 인선은 늦어지고…기관장 부재 장기화에 국정도 차질
    경제동향 2026.01.22 18:00:04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행하고 뒷받침하는 공공기관들의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7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공공기관장 인선은 이제야 하나둘 절차를 시작하는 등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다. 윤석열 정부 당시 임명된 공공기관장과의 ‘어색한 동거’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힘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2일 공공기관 경영 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 344곳의 공공기관 중 45곳은 기관장이 공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42곳은 기관장의
  • 9년새 고령화율 21→56%…"지금 농촌이 10년 뒤의 한국"
    9년새 고령화율 21→56%…"지금 농촌이 10년 뒤의 한국"
    경제동향 2026.01.22 17:51:54
    지난해 농가 인구가 처음으로 200만 명 아래로 내려앉았다. 농촌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나면서 농촌 소멸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인구는 198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농가 인구가 200만 명을 밑돈 것은 통계 집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농경연은 농가 인구 감소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농가 인구는 194만 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19
  • 'TCL-소니' 동맹 내년 점유율 20% 전망…삼성·LG 'TV 비상'
    'TCL-소니' 동맹 내년 점유율 20% 전망…삼성·LG 'TV 비상'
    경제동향 2026.01.22 17:51:20
    중국 TCL과 일본 소니가 내년 4월 합작사를 출범하는 가운데 내년 두 회사의 합산 점유율이 삼성전자(005930)의 글로벌 1위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CL과 소니 합작법인의 TV 시장 점유율은 2027년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TCL과 소니는 지난 20일 각각 51%, 49% 지분 구조의 합작법인을 설립해 공동으로 TV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TCL과 소니의 점유율은 각각 14.3%와 1.7%로 양사의 합산 점유율은
  • 국산 LNG 화물창 실증 위해 초대형 선박 만든다
    국산 LNG 화물창 실증 위해 초대형 선박 만든다
    경제동향 2026.01.22 17:50:54
    정부가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기술 실증에 나선다. 한국가스공사는 HD현대중공업(329180)과 삼성중공업에 초대형 가스선을 발주해 정부 주도로 개발중인 화물창 기술을 해당 선박에 탑재, 기술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22년 간 지속해 온 독자 기술 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은 물론 글로벌 LNG선 시장에서의 K-조선 영향력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LNG 화물창 국산화 워킹그룹’은 한국형 LNG 화물창인 KC-2의 실
  • 작년 반도체 빼면 0.4% 성장…K자형 양극화 가속
    작년 반도체 빼면 0.4% 성장…K자형 양극화 가속
    경제동향 2026.01.22 17:41:16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가 1% 턱걸이 성장을 했다.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부문을 뺀 성장률은 0.4%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돼 우리 경제에 K자형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성장률은 1.0%로 나타났다. 소수점 두 자리 성장률은 0.97%로 사실상 ‘0%대’ 성장이다. 우리 경제가 체면치레를 한 것은 반도체 수출 호황 덕분이다. 건설투자가 전년 대비 9.9%나 감소한 가운데 정부 재정지출 확대로 민간소비가 소폭 늘면서 성장률 하락을 막았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
  • D램 외줄탄 韓경제…철강·화학 재편에 정상화 달려
    D램 외줄탄 韓경제…철강·화학 재편에 정상화 달려
    경제동향 2026.01.22 17:39:32
    우리나라가 지난해 가까스로 1%의 성장률을 달성했지만 성장의 질적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제조업에 성장 동력이 과도하게 집중되고 다른 부문은 더 악화되는 ‘외줄 성장’ 구조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경기가 꺾이면 전체 성장률이 휘청거릴 수 있다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성장률은 1%를 기록했다. 이 중 반도체 등 IT 제조업의 기여도는 0.6%포인트에 달했다. 전체 성장의
  • 미래 세대도 親원전…20대 96% "원전 필요해"
    미래 세대도 親원전…20대 96% "원전 필요해"
    경제동향 2026.01.22 14:28:57
    우리나라 청년들의 96%가 원자력발전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북 등 원전 소재 지역민 역시 80~90%가 원전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신규 원전 건설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신규 원전 계획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세부 자료’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의 96.1%는 원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한국갤럽이 12~16일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519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한 결과로 구체적
  • 기획처-재경부 인사교류 지연…직원들은 ‘희망고문’[세종Now]
    기획처-재경부 인사교류 지연…직원들은 ‘희망고문’[세종Now]
    경제동향 2026.01.22 13:35:45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출범한 지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실무 현장에서는 인사와 관련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처 개편으로 원하는 부처에 배치되지 못한 직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뚜렷한 인사 방향이 나오지 않고 있어 ‘희망고문’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22일 관가에 따르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내부에서는 양 부처 간 인사교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부처 개편에 따른 인사 이동은 개편 시점에 담당하고 있는 보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기존에 경험한 보직과 향후 희망하는 커리어가 반영
  • 정부, 농협중앙회·농협재단 추가 특별감사 착수…3월 중 결과 발표
    정부, 농협중앙회·농협재단 추가 특별감사 착수…3월 중 결과 발표
    경제동향 2026.01.22 11:11:04
    정부가 농협의 비위 근절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에 대한 추가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특별감사의 중간 결과가 발표된 이후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안들을 감사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하고 26일부터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사반은 국무조정실·농식품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감사원·공공기관 등 관계 부처와 외부전문가 등 41명으로
  • 5천피에 韓 금융 체질 바뀌나…환율도 2거래일 연속 하락 [김혜란의 FX]
    5천피에 韓 금융 체질 바뀌나…환율도 2거래일 연속 하락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6.01.22 10:42:09
    코스피가 사상 처음 장중 5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4원 내린 1469.9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환율은 4.3원 하락한 1467.0원에서 출발해 한때 1464.2원까지 내려갔다가 1471.1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한두 달 후 환율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했다. 이어 국민연금이 26일 회의에서 국내 투자를 늘리고
  • 최강 한파 녹이는 'AI 에어컨'…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출시
    최강 한파 녹이는 'AI 에어컨'…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출시
    경제동향 2026.01.22 09:15:14
    LG전자(066570)가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제어하는 ‘인공지능(AI) 콜드프리’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2026년형 휘센 신제품이 22일 출시됐다. AI 콜드프리 기능은 이번 신제품에 최초로 탑재됐다. 기존 에어컨은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AI 콜드프리 기능을 사용하면 에어컨이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만든 후 온도를 유지하면서 습도를 제어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2단 열교환기 기술이 적용됐다. 차가운 열교환기를 통과하며 온도가 낮아진 공기를 다시 따뜻한 열교환기에 통과시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 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5년 만에 누적회원수 100만명 돌파
    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5년 만에 누적회원수 100만명 돌파
    경제동향 2026.01.22 09:02:32
    삼성전자(005930)가 학생·교사 대상 운영하는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1년 1월 '갤럭시 캠퍼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5년 동안 제품 할인과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교육 특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했다. 대학생들과 대학 교직원들을 위한 삼성전자 공식 교육 할인몰로 시작해 2022년 고등학생, 지난해 초?중?고 교사까지 가입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했다. 가입 회원 중 대학생 비중이 80%
  • '고환율' 부른 서학개미…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첫 50만명 돌파
    '고환율' 부른 서학개미…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첫 50만명 돌파
    경제동향 2026.01.22 08:49:39
    해외주식에 투자해 얻은 차익으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이가 연간 기준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서학개미들의 해외 주식 투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 활황에 소득을 신고한 인원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인원은 52만 3709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4만 2862명에서 2022년 10만 374명으로 줄었다가 2023년(20만 7231명) 20만명대로 복귀한 뒤 2024년에는 전년대비 15
  • 작년 농가판매가격 2.5% 상승…경영여건 3년째 개선
    작년 농가판매가격 2.5% 상승…경영여건 3년째 개선
    경제동향 2026.01.22 08:28:00
    지난해 농가에서 판매하는 농축산물 가격이 재료비와 노무비 등 구입 가격보다 더 큰 폭으로 올라 경영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연속으로 농가 경영 여건은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가 판매 및 구입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판매가격 지수는 119.1로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농가 판매가격 지수는 2014년 이후 매년 상승해오다 2022년 2.7%로 하락했다. 하지만 2023년 0.9%를 기록해 반등한 이후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세는 곡물
  • 예상보다 깊었던 건설 투자 부진…4분기 성장률 다시 마이너스
    예상보다 깊었던 건설 투자 부진…4분기 성장률 다시 마이너스
    경제동향 2026.01.22 08:00:00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가 3분기 만에 역성장했다. 건설투자 부진이 예상보다 확대되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내려앉았다. 한국은행은 22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서 지난해 4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역성장은 2024년 1분기(?0.2%) 이후 3개 분기 만이며 감소 폭으로는 2022년 4분기(?0.4%) 이후 가장 크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 증가했으며 2025년 연간 성장률은 전년 대비 1.0%를 기록했다. 지난해 분기별 성장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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