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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맛있는 걸 한국인만 먹었던 거야?"…미국서 매출 90% 뛴 'K치킨'
    "이 맛있는 걸 한국인만 먹었던 거야?"…미국서 매출 90% 뛴 'K치킨'
    산업일반 2024.04.12 19:47:40
    제너시스BBQ(이하 BBQ)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미국 등 글로벌 사업 매출이 늘면서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12일 BBQ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4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고 밝혔다. 1995년 설립 이후 역대 최고치다. 고물가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5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3.7% 줄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1.7%로 같은 기간 3.6%포인트 하락했다. 닭고기 가격 상승과 밀가루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했고 특히 세계 올리브유 가격이 최대 65%가량 오르면서 발목을 잡았다. BBQ는 지난해 코로나19 영
  • [영상] “차 기둥 없으니 실내가 사랑방”…제네시스 '네오룬' 살펴보니
    [영상] “차 기둥 없으니 실내가 사랑방”…제네시스 '네오룬' 살펴보니
    산업일반 2024.03.26 09:10:10
    제네시스가 새로운 고성능 차량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한 ‘제네시스 마그마’와 함께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 유틸리티차(SUV)의 콘셉트 모델을 글로벌 최초로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제네시스 마그마를 적용한 ‘GV60 마그마 콘셉트'와 ‘네오룬 콘셉트' 2종을 공개했다. 이날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 제네시스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이다. 제
  • [단독]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 시행
    [단독]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 시행
    산업일반 2024.04.13 19:02:34
    LG화학 첨단소재사업부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특별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첨단소재사업본부 생산기술직 전 구성원이다. 휴직자 역시 포함된다. 다만 정년퇴직 잔여 기간이 1년 미만인 직원은 제외된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 위로금과 학자금이 지급된다. 퇴직 위로금은 퇴직일 기준 근속 연수에 따라 30개월에서 60개월의 기본급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희망퇴직은 신청 접수
  • [단독] LG 'R&D 두뇌' 2500명 한곳에…그룹 시너지 높인다
    [단독] LG 'R&D 두뇌' 2500명 한곳에…그룹 시너지 높인다
    산업일반 2024.04.08 17:00:00
    가전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LG전자(066570)가 이를 위해 자사 핵심 인력을 집결해 연구 역량을 고도화한다. 인공지능(AI) 기술로 가전 시장 지형이 급변하면서 분산된 인력을 모아 연구 칸막이를 없애고 계열사와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0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2단계 4개 동(W7~W10)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기존 W1~W6동 옆에 세워지는 이 건물에는 LG전자 소속 연구개발(R&D) 인력들이 2025년 1월부터 들어갈 계획이다. 서초 R&D 캠퍼스, 양재 R
  • "불금에 통째로 플렉스"…‘롯데월드’ 대관 누가하나 봤더니
    "불금에 통째로 플렉스"…‘롯데월드’ 대관 누가하나 봤더니
    산업일반 2024.04.05 06:31:00
    5일 방산 업체 LIG 넥스원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통째 대관한다. 일반 고객의 입장을 하루 온전히 제한하고 전체를 통째 대관을 하는 것은 롯데월드가 1989년 문을 연 이래 처음이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패밀리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이 사상 처음 2조원을 돌파하면서 특별히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만든 깜짝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판교, 용인, 대전, 구미, 김천 등 전국 사업장 임직원 약 4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직원 1인당 동반 인원은 본인 포함 4인까지. 특히 다자녀 가
  • 엔비디아 독주에…인텔이 꺼낸 ‘두가지 무기’
    엔비디아 독주에…인텔이 꺼낸 ‘두가지 무기’
    산업일반 2024.04.14 00:05:00
    인텔이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를 선보이며 AI 컴퓨팅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에 견제구를 날렸다. 칩 자체의 성능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 개방성과 소프트웨어(SW) 생태계라는 두가지 무기를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텔은 9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연례 행사 ‘비전 2024’를 통해 차세대 AI 가속기 ‘가우디3’를 소개했다. 가우디3는 엔비디아의 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인 B200과 같이 두 개의 칩을 연결한 칩렛 구조로 설계됐다. 효율적인 병렬 연산을 위해 64개의 텐서프로세서코어
  • 잘 나가던 '테슬라' 이대로 저무나…실적·가격·주가 ‘뚝뚝뚝’
    잘 나가던 '테슬라' 이대로 저무나…실적·가격·주가 ‘뚝뚝뚝’
    산업일반 2024.04.07 12:36:57
    전기차 대표 기업 테슬라가 실적·주가·가격 하락에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중국의 저가 전기차 공세에 시장점유율이 급속도로 쪼그라드는 가운데 2020년 말 약속했던 중저가 신차 공개마저 불투명해지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주가 방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기에다 유력한 미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놓은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공약까지 더해져 테슬라의 앞길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5일(현지 시간) 로이터는 테슬라가 2만 달러대의 중저가 전기차 생산 계
  • 7년 만에 '풀 체인지'…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국내 상륙
    7년 만에 '풀 체인지'…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국내 상륙
    산업일반 2024.04.02 14:43:53
    포르쉐의 스포츠 고급 세단인 ‘파나메라’가 7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에 상륙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첫 ‘1만 대 클럽’에 가입한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를 앞세워 올해도 고속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열고 파나메라4(4륜구동)와 터보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2017년 국내에 출시된 2세대 파나메라 이후 포르쉐가 7년 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이전 세대보다 차량 전체에 디지털 기능이 폭넓게 적용됐고 포르쉐 특유의
  • ‘사자 송곳니’ 뽐내는 4000만원대 ‘수입 아빠차’ 타보니 [별별시승]
    ‘사자 송곳니’ 뽐내는 4000만원대 ‘수입 아빠차’ 타보니 [별별시승]
    산업일반 2024.03.27 21:22:09
    푸조 5008은 패밀리리카 구매를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외관은 커 보이지 않지만 실내 공간은 광할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넓다.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운전석은 보통의 SUV와 다른 디자인과 착좌감으로 운전자를 압도한다. ‘프랑스 차’ 특유의 감성에 마크롱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베스트셀링카다. 7인승 SUV 수입차 인데도 4000만원 후반에 불과한 ‘착한 가격’과 가솔린을 쓰면서도 리터당 12km를 훌쩍 뛰어넘는 ‘연비’는 패미리카
  • 국제우주정거장 파편에 美 가정집 지붕 뚫려…우주 떠도는 쓰레기만 3만개
    국제우주정거장 파편에 美 가정집 지붕 뚫려…우주 떠도는 쓰레기만 3만개
    산업일반 2024.04.06 14:31:03
    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배터피 파편이 미국의 한 가정집으로 떨어져 천장과 바닥을 둟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알레한드로 오테라 씨가 거주하는 집 위로 배터리 파편이 떨어졌다. 이 파편은 천장과 2층 바닥을 뜷을 정도로 충격이 컸다. 오테라 씨는 휴가 중에 집에 있던 아들에게 "엄청난 소리와 함께 천장과 바닥에 구멍이 뚤렸다'라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현지 매체 윙크TV와 인터뷰에서 “그 정체불명의 물체가 천장을
  • 차 하나에 카메라가 20개…삼성전기, ‘전천후’ 카메라 연내 양산[biz-플러스]
    차 하나에 카메라가 20개…삼성전기, ‘전천후’ 카메라 연내 양산[biz-플러스]
    산업일반 2024.03.18 08:04:29
    삼성전기(009150)가 혹한이나 폭우 등 극단적인 기상 환경 속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차세대 전장 카메라 모듈을 연내 양산한다. 로보틱스 등 미래 시장에 대한 카메라 모듈 진출도 서두르기로 했다. 차세대 모듈은 기존 제품보다 악천후 대응 능력을 더 키운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발수 코팅 렌즈가 적용된다. 이 렌즈는 물방울이 렌즈에 접촉하는 면적을 최소화해 물방울이 쉽게 날아갈 수 있게 한다. 삼성전기는 흙먼지나 주차 시 긁힘 등으로 마모되지 않는 내구성이 기존 제품보다 약 1.5배 이상 높고 수명은 6배
  • 현대차그룹의 ‘통 큰 배포’… 2026년까지 8만명 채용·68조 투자한다
    현대차그룹의 ‘통 큰 배포’… 2026년까지 8만명 채용·68조 투자한다
    산업일반 2024.03.27 09:13:56
    현대차(005380)그룹이 향후 3년 간 국내에서 8만명을 직접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에 따른 고용 유발효과 포함시 국내에서만 19만800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 시대를 맞아 대규모 고용과 투자 계획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완성차 부
  • HD현대·한화의 함정 수주전…호주서도 맞붙는다 [biz-플러스]
    HD현대·한화의 함정 수주전…호주서도 맞붙는다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4.04.10 07:17:02
    한화오션이 호주 호위함 입찰전에 참가하며 HD현대중공업과의 해외 수주 경쟁이 본격화된다. 두 회사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파이브아이즈’ 방산 시장으로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는 포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호주가 도입하는 호위함 11척에 대한 입찰에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 해군 사업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호주 국방부는 지난 2월 111억 호주 달러(약 9조 7000억 원)의 국방비를 투입해 수상함 전략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 가운데 범용 호위함 11척에는 우리나라
  • "싼 게 비지떡이었네"…알리·테무서 산 '2000원' 귀걸이 알고 보니
    "싼 게 비지떡이었네"…알리·테무서 산 '2000원' 귀걸이 알고 보니
    산업일반 2024.04.07 17:59:44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e커머스 업체가 초저가로 판매하는 장신구에서 안전 기준치를 최대 700배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7일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귀걸이와 반지 등 404점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96점(23.8%)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납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귀걸이에서 47점(36.7%), 반지에서 23점(31.5%), 발찌에서 8점(20.0%)씩 각각 발암물질이 나왔다. 헤어핀과 목걸이, 팔찌에서도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플랫폼별로는 알
  • '수입차 무덤' 日서 현대차 압도한 中 전기차…소형 SUV가 국산차 절반값
    '수입차 무덤' 日서 현대차 압도한 中 전기차…소형 SUV가 국산차 절반값
    산업일반 2024.04.02 07:03:16
    중국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집중 견제에도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58만대의 전기차를 수출했다.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을 바탕으로 성장한 내수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린 결과다. 최근 하이엔드 전기차 브랜드인 ‘하이파이’의 제조업체 가오허 자동차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고, 경영난을 겪는 전기차 스타트업이 증가하는 등 중국 전기차 산업이 구조조정기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이런 과잉공급이 되레 중국 전기차업체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는 ‘트리거’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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