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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女골프 ‘상금 10억 돌파’ 아무도 없었다…최고 상금 대회 끝나자 상금랭킹 요동
    결국 女골프 ‘상금 10억 돌파’ 아무도 없었다…최고 상금 대회 끝나자 상금랭킹 요동
    골프일반 2024.08.25 17:23:3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에 걸린 최고 우승 상금 3억 600만원의 주인공은 박지영이었다. 박지영은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GC(파72)에서 끝난 한화클래식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시즌 3승을 거둔 박지영은 상금랭킹 2위(9억 5610만원)로 올라섰다. 박지영이 우승하면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10억 원 돌파가 가능했던 선수는 이번 대회 전까지 상금랭킹 1~3위에 올랐던 박현경, 윤이나
  • 김시우 7위…PO 최종전 진출 눈앞
    김시우 7위…PO 최종전 진출 눈앞
    골프일반 2024.08.25 14:44:25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 대회 3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라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시우는 25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GC(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12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고,
  • 대단했던 ‘2013년 박인비’ 그후 11년…위대한 ‘2024년 신지애’의 올드코스 정상 도전
    대단했던 ‘2013년 박인비’ 그후 11년…위대한 ‘2024년 신지애’의 올드코스 정상 도전
    골프일반 2024.08.25 13:10:42
    2013년 ‘박인비의 여름’은 무척 뜨거웠다. 그해 8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 마련된 기자실에는 전 세계에서 온 많은 기자들로 붐볐다.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그리고 US여자오픈까지 3개 메이저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박인비가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한 해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것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한국에서도 많은 기자들이 대기록 도전을 직접 보기 위해 현지로 날아갔다. 당시 연습라운드 후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는 스윌컨 다리를 배경으로 박인비와 박세리
  • 신지애, AIG 여자오픈 3R 단독 선두…12년 만에 정상 탈환 눈앞
    신지애, AIG 여자오픈 3R 단독 선두…12년 만에 정상 탈환 눈앞
    골프일반 2024.08.25 07:59:20
    신지애(3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 선두에 올라 12년 만에 이 대회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신지애는 24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2위 디펜딩 챔피언 릴리아 부(미국)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하며 '지존&apo
  • ‘쿼드러플 보기’로 시작한 윤이나의 ‘롤러코스터 하루’…그래도 ‘5연속 톱10’ 도전
    ‘쿼드러플 보기’로 시작한 윤이나의 ‘롤러코스터 하루’…그래도 ‘5연속 톱10’ 도전
    골프일반 2024.08.24 21:41:22
    최고 상금(17억 원)이 걸린 메이저 한화클래식 3라운드 최고 하이라이트 장면은 윤이나가 숲속에서 친 샷이 총알처럼 뒤로 간 걸 것이다.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 1번 홀(파5). 윤이나의 티샷이 그만 왼쪽으로 감기면서 나무와 덤불이 뒤섞인 숲으로 들어갔다. 공은 어렵사리 찾았지만 상황은 최악이었다. 힘겹게 스탠스를 취한 뒤 친 샷은 앞으로 간 게 아니라 윤이나 몸 뒤로 ‘쌩~’ 사라졌다. 숲풀 속에 돌이 박혀 있는 것을 모르고 친 샷이 그만 돌에 튕겨 뒤로 날아간 것이다. 윤이나는 물론 시청자들도
  • 시즌 4승 노리는 이예원, 한화클래식 3R 2타 차 선두
    시즌 4승 노리는 이예원, 한화클래식 3R 2타 차 선두
    골프일반 2024.08.24 17:38:5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이예원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 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예원은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9언더파 2위 박지영과 이가영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안송이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던 이예원은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뒤 이날도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넘
  • ‘마지막 메이저’ 출전자 ‘19명 일본’이 ‘15명 한국’보다 많았지만…3R 진출자는 ‘한국 12명’ vs ‘일본 9명’ 역전
    ‘마지막 메이저’ 출전자 ‘19명 일본’이 ‘15명 한국’보다 많았지만…3R 진출자는 ‘한국 12명’ vs ‘일본 9명’ 역전
    골프일반 2024.08.24 12:48:56
    올해 여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출전자 숫자는 일본이 한국보다 4명 많았다. 일본 선수 19명이 출전한 반면 한국 선수는 15명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하지만 대회 3라운드 진출자 숫자는 한국 선수가 많아졌다. 23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12명이 컷을 통과한 반면 일본 선수는 9명만 컷 오프를 면했기 때문이다. 일본 선수 10명이 컷 탈락을 했는데 특히 JLPGA 소속 상위 랭커들이 많았다. JLPGA 투어 상금 1위 고이와이 사쿠
  • 넬리 코르다 시즌 7승? AIG 女오픈 3타 차 선두
    넬리 코르다 시즌 7승? AIG 女오픈 3타 차 선두
    골프일반 2024.08.24 09:56:06
    임진희와 신지애,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임진희는 24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신지애, 신지은 등 6명과 공동 11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하고 올해부터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
  • ‘시니어 브리티시 챔프’ 최경주, 또 우승 경쟁 뛰어들어
    ‘시니어 브리티시 챔프’ 최경주, 또 우승 경쟁 뛰어들어
    골프일반 2024.08.24 08:45:51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최경주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랭크의 워윅 힐스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6언더파 66타를 친 최경주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1타 뒤진 로드 팸플링(호주) 등 4명의 선수가 공동 2위에서 최경주를 추격했다. 지난달 29일(한국 시간)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한 최경주는 4주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지난달
  • 임성재 6위, 김시우 8위 BMW서 ‘순항’
    임성재 6위, 김시우 8위 BMW서 ‘순항’
    골프일반 2024.08.24 08:09:12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 대회에서 이틀째 상위권을 지켰다. 임성재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GC(파72)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4개도 적어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에 공동 3위를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44세 베테랑 애덤 스콧(호주)이 하루 동안 무려 9타를 줄이며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0위 임성재는 2번과
  • PXG × 콜한 협업 골프화, 하반기 라인업 출시[필드소식]
    PXG × 콜한 협업 골프화, 하반기 라인업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8.24 05:20:00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를 전개하고 있는 ㈜로저나인(회장 신재호)이 미국 슈즈 브랜드인 ‘콜한(Cole Haan)’과 협업한 골프화의 두 번째 라인업을 오는 27일 공식 출시한다. 콜한은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미국 신발 브랜드다. PXG는 지난 4월에 LF가 전개하고 있는 콜한과의 협업으로 골프화를 선보였으며, 두 번째 협업을 통해 하반기 라인업을 내놓았다. 이번 제품은 콜한의 헤리티지와 기술력, 그리고 PX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현대적인 로고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차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모델은 총 세
  • 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클럽Q서[필드소식]
    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클럽Q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8.24 00:00:00
    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27일 경기 안성의 골프클럽Q에서 열린다. 오토플렉스 또는 오토파워 샤프트를 쓰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연장이다. 우승자에게 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유틸리티·아이언의 샤프트를 맞춰주고 골프백도 선물한다. 니어리스트·롱기스트·홀인원상도 있다.
  • 이번엔 황유민이 하라 에리카와 ‘한·일 장타 대결’…박현경·임희정은 모처럼 ‘동갑내기 맞대결’
    이번엔 황유민이 하라 에리카와 ‘한·일 장타 대결’…박현경·임희정은 모처럼 ‘동갑내기 맞대결’
    골프일반 2024.08.23 22:48:16
    상금 3위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 우승 상금 3억 600만원을 향해 가장 앞서 나갔다. 23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한화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5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 2위는 7언더파 137타의 안송이, 그리고 이가영, 임희정, 박현경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를 달렸다. 3라운드 마지막 조에서는 이예원, 안송이, 이가영이 맞붙는다. 최고 상금이 걸린 메이저 대회인만큼 흥미로운 3라운드 조편성이 많다. 일단 일본
  • '상금 10억' 경쟁, 이예원이 치고 나간다
    '상금 10억' 경쟁, 이예원이 치고 나간다
    골프일반 2024.08.23 17:20:32
    ‘신흥 대세’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 원) 우승의 문을 세차게 두드리고 있다. 23일 강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이예원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묶어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7언더파 2위 안송이에 5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억 600만 원이다. 올 시즌 3승을 쌓은 이예원은 상금 랭킹
  • 이재원·성아진, 송암배 아마골프 우승
    이재원·성아진, 송암배 아마골프 우승
    골프일반 2024.08.23 16:43:56
    올해로 31회째인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이재원(한국체대1)과 성아진(학산여고2)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경북 경산의 대구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이재원은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 성아진은 13언더파 275타를 적었다. 남자부 2·3위에 안성현(19언더파·비봉중3)과 유민혁(17언더파·서강고1)이 올랐고, 여자부 2·3위는 정민서(11언더파·학산여고3)와 길예람(11언더파·신성고3)이다. 정민서와 길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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