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드림 관계자는 12일 “이달 중 당진 시곡동에 1만9,800㎡ 규모의 스파온천 및 컨벤션 웨딩홀 착공에 나서 2015년 10월 개장할 예정”이라며 “스파온천은 실내규모로는 국내 최대 대욕장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해피드림은 오는 2017년까지 스파온천 주변에 워터파크, 관광호텔 등을 추가로 건설해 ‘해피드림 복합리조트’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