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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방행정 혁신브랜드 20개 사업 선정

2006년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사업으로 서울 서초구의 저소득 맞춤형 생활지원 설계사 제도, 전북도의 매연차량 자동처리시스템 구축 등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7일 지방행정혁신 브랜드를 육성, 다른 자치단체에 확산시키기 위해 혁신브랜드 공모를 실시, 전국 111개 지자체에서 163개 혁신사업을 신청받아 이중 20개 사업을 혁신브랜드 사업으로 선정, 각각 5,000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혁신브랜드 사업을 보면 서울 강남구의 TV-전자정부시스템 구축, 서울 중랑구의 아기사랑ㆍ엄마사랑 논스톱 모자보건 시스템 구축, 강원 고성군의 수산분야 민원행정시스템 구축, 전남 곡성군의 결혼 이민자 사이버 지원체계 구축, 전북 진안군의 귀농지원 행정종합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행자부는 이들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사업의 추진성과를 연말에 종합평가, 행정ㆍ재정적 인센티브 등 추가지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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