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객맞춤 계좌번호 서비스 인기
입력2005-07-05 17:39:24
수정
2005.07.05 17:39:24
企銀, 10일 동안 1만6,673건 신청 받아
고객들이 통장 계좌번호를 고를 수 있게 한 기업은행의 고객맞춤 계좌번호 서비스가 인기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10영업일 동안 예약을 받은 결과 총 1만6,673건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은행 관계자는 “1004, 4989 등 수요가 많은 번호는 주고객용으로 신청에 제한을 두고 예약을 접수했지만 하루 평균 1,600여건의 신청이 들어왔다”며 “전산시스템 등 여건이 되는 다른 은행들도 따라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은행권 처음으로 고객이 의미 있는 숫자를 넣어 수시입출금식통장의 계좌번호를 지정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계좌번호 자릿수는 10자리와 11자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