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문을 연 경기 안산시 신길지구 '안산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까지 2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안산 아이파크는 12~15층 8개동 441가구 규모며, 전용 72~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도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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