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企 파이오니아] 이미지퀘스트, 日에 LCD모니터 공급
입력2003-06-10 00:00:00
수정
2003.06.10 00:00:00
디지털 디스플레이 업체인 이미지퀘스트 (대표 김홍기)가 일본 NTT네오메이토사에 15인치 LCD 모니터 2,0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NTT네오메이토사는 NTT그룹이 100% 출자해 NTT 그룹의 PC와 모니터 납품 및 유지 보수를 전담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미지퀘스트는 올 연말까지 8,000대의 17, 15인치 LCD 모니터 추가 납품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미 이미지퀘스트의 LCD 모니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NTT네오메이토사가 품질과 디자인을 높이 평가해 경쟁사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울산=김광수기자 kski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