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亞 최대 인터넷 데이터센터 구축
입력2006-01-10 17:24:32
수정
2006.01.10 17:24:32
목동에 연면적 1만8,600평 규모
KT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한다.
KT는 10일 서울 목동에 대지 2,000평, 지상 12층ㆍ지하 3층(연면적 1만8,600평) 규모의 IDC를 구축, 오는 2008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장 큰 IDC로 KT의 인터넷 비즈니스 및 콘텐츠 사업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동에 신축되는 IDC는 국제표준을 바탕으로 기존 IDC 기능은 물론 ▦재난복구 ▦저작권관리센터 ▦멀티미디어센터 ▦인큐베이팅센터 ▦IT교육센터 등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유무선 통합 및 유비쿼터스 환경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 관계자는 “목동에 신축되는 IDC와 기존 IDC를 기반으로 메가패스(가입자망)와 IDC간 선 순환구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