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2 서경 벤처히트상품] 노다지 - OA클리닉

CRM솔루션 3만여곳 구축 "사무기기가 고장나면 OA클리닉을 찾아주세요" 노다지(대표 한준섭,)은 OA서비스 사업부인 'OA클리닉()'을 통해 기업들의 필수 장비인 OA기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OA클리닉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사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여기에는 영업사원 출신으로 98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온 한 사장의 남다른 연구열정이 숨어있다. 그는 "정보기술의 발전은 OA서비스의 혁신적인 품질개선을 요구하지만 기업은 눈 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말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대고객 서비스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노다지는 중소 사업체 3만여 곳 가량을 CRM솔루션을 구축해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가 내세우는 향후 경영전략은 4가지.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3S서비스 정신, OA기기들을 손수 점검하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컨텐츠 기획, 소규모 OA사업자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효율성을 높이는 모바일 OA클리닉 프랜차이즈, IT사업 컨설팅 이 그 것. 즉 지금까지의 서비스 위주 경영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적극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것이다. 한 사장은 "고객들에게 인정 받고, 가치를 회사와 직원이 공유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책임경영과 윤리경영이 자리잡아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