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이 박주미에게 죽을 위기를 맞았다.
21일 방송된 MBC ‘옥중화’에서는 대비(김미숙 분)과 정난정(박주미 분)의 역병 음모를 알아챈 옥녀(진세연 분)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녀는 역병이 처음 발생한 마을을 찾았고 의원으로부터 역병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
정난정에게 포섭된 혜민서 의원들도 가벼운 배탈을 역병이라고 진단을 내리며 정난정의 돈벌이를 도왔던 것.
옥녀는 약재를 풀어 음모를 막으려 했지만 윤원형(정준호 분)의 딸윤신혜(김수연 분)에게 납치를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정난정이 나타났고 정난정은 “질긴 악연을 여기서 끝내자”고 말하며 옥녀를 위협했다.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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