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9일 보고서에서 “2010년부터 한국·중국 색조 화장품 시장은 연 평균 11% 이상 성장했다”며 “색조 화장품 생산 비중이 올해 말 6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코스맥스에 긍정적인 대목”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제시했다.
강수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영향을 받지 않고 중국 내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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