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산특구 엑셀러레이팅 수행기관인 선보엔젤이 보육·투자한 5개사와 연구소기업 2개사의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밴처캐피탈 및 엔젤투자자 40여명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IR 행사에는 선박 정보통신(IT) 서비스를 개발·공급하는 하버맥스 등 7개사가 참가한다.
이와 함께 창업 또는 초기 단계의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 형태로 제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인 뒤 투자금을 회수하는 ‘파운더스 엔젤클럽’의 발대식도 가질 예정이다.
파운더스 엔젤클럽은 역동적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초기 기업 대상의 보육·투자 문화 확산을 돕는 역할을 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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