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공연을 시자으로 안성 남사당놀이 상설공연은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열린다. 토요일 공연은 오후 4시, 일요일 공연은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올해 공연은 ‘경북궁 중건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남사당의 6마당놀이를 재구성했으며, 군무·버꾸춤·모듬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관람료는 일반관람객 1만원, 20인 이상 단체는 8,000원이며 안성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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