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동화구연가로 나섰다. 박 시장은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6회 서울동화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줄줄이 꿴 호랑이’와 ‘장수탕 선녀님’을 직접 읽어줬다. 이번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정수 서울도서관장과 동화작가 등 17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