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관계자들이 다음주 북한을 방문해 ‘한국행 항공노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ICAO는 4일(현지시간) “한국으로 가는 새로운 항공노선을 열어달라는 북한의 요청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ICAO는 유엔 산하 정부 간 전문기구로, 민간항공 분야의 기술발전과 항공 기준을 제정하는 역할을 한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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