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브랜드 ‘라오메뜨 뷰티’가 잼라이브 잼누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해나 아나운서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라오메뜨 뷰티는 ‘피부의 시간을 되돌리는 전문 에스테틱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김해나 아나운서가 가장 부합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해나 아나운서의 맑고 순수한 외면과 내면이 향후 브랜드 표현에 적합할 것 같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전속 모델 발탁 이후 ‘라오메뜨 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 업그레이드 출시 영상으로 첫 활약을 펼쳤다. 라오메뜨 앰플은 신세계 백화점 시코르, 전국 피부과·에스테틱 관리샵에 공급 중인 전문가용 화장품이다. 라오메뜨 관계자는 아나운서로서 전문적인 모습이 제품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는데 주요했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 및 화보 촬영에 사용된 ‘라오메뜨 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은 3차 완판 이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순금 99.99% 24k 골드와 고농축 캐비어 20%, 펩타이드 5종 합유로 주름과 피부 개선에 탁월한 제품이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2011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인기상 수상, 2016 한국 방송 진행자연합에서 주목할 프리 방송인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에는 페이스북 코리아에서 주최한 29초 국제 영화제에 진행을 맡았다. 최근에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서 진행하는 잼라이브를 진행하며 잼누나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라오메뜨 뷰티는 최근 2018 국제 뷰티 페스티벌(I.B.F)을 주관하며 국제적으로 K-뷰티를 알리고 뷰티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정준영, 청하 등이 참여하며 화제몰이 중인 네이버 V라이브 아이돌 예능 방송 불러썸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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