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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헤이븐 ‘앤드류 허’ 컨설턴트가 전하는 ‘미국투자이민(EB-5)’ 준비 시 유의할 점





미국은 이민의 나라이다. 다양한 외국인들은 미국에서의 삶을 기대하고 또한 미국은 그런 외국인들의 미국이라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한 서로의 필요성과 요구에 따라 EB-5 Visa Program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50만불의 투자금을 투자하게끔 하고 그 5년간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미국정부가 미국 영주권을 주는 방식으로 말이다.

사실 이러한 투자금을 통한 혜택은 상당부분 미국 부동산 개발자들에게로 간 측면이 있다. EB-5 투자금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 개발에 있어 개발자들의 자금 원천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결국은 이러한 EB-5 투자금이 활용되고 있는 현실 속에 정부는 해당 부동산 개발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영주권 취득 전문 컨설팅 회사인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에서 EB-5 자금을 사용하는 부동산 프로젝트들에 대한 투자 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앤드류 허(Andrew Huh) 컨설턴트는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EB-5 프로그램의 활용을 계획하는 예비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두가지 사항을 조언하고 있다.

- 투자금액 증가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유의하라

미국 정부의 재정과 예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美 기획예산처 (OMB)는 EB-5 투자금의 현실화를 포함한 의회로부터 제안된 법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의회로부터 제안된 법안 내용의 핵심은 현재의 투자액 (50만 달러)을 늘려 최대 135만 달러까지 인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변화 조짐은 2017년 초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현 시점에서 실제로 어떻게 변화가 될지는 어떠한 전문가도 확정적으로 예측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현행의 최소 투자금 요구사항이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하는 것 또한 금물이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그리고 법 개정의 가능성을 포함하여 투자금을 송금하는 순간 자녀의 나이가 21세 미만이어야 추가적인 비용부담 없이 가족 內 한 명의 투자자로 배우자를 포함한 자녀 모두가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유의 해야 한다.

- 리저널센터와 개발사에 대해 검증하라



사실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반적으로 EB-5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대행업체가 아니며 리저널센터와 개발사이다. 비전문가인 고객 입장에서 가장 손쉽게 그들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은 과거 그들이 실행했던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와 과거 그들에 대한 신문기사를 포함한 보도 내용의 확인을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개발사와 함께 일하는 제대로 된 리저널센터의 경우에는 EB-5프로젝트의 진행 경과 상태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업데이트 할 수 있을 것이는 점도 고객은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기본적인 부분을 간과하고 투자를 하는 투자자의 잘못된 판단은 투자자 자신의 자본적 손실을 포함한 영주권 취득이라는 투자의 목적자체에도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은 명심해야 한다.

트러스트헤이븐(주)은 고객과의 신뢰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여 미국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WeWork빌딩(테헤란로 507)에서 미국영주권 취득을 위한 EB-5 투자 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LA와 Irvine에서 미국에 있는 유학생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Irvine에서 열리는 특별세미나는 미국 시간 6월 26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은 트러스트헤이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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