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업체 티몬이 월요일을 맞아 ‘티몬데이’를 진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티몬에 따르면 이날 티몬데이 이벤트에서는 선착순으로 이벤트 쿠폰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 7,000원 쿠폰이 지급되고 2만원 이상 구매할 때에는 2,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이날 24시간 내내 발급되고 2시간마다 3,000장씩 발급돼 눈길을 끈다. 타임별 1회, 총 5회 중복 발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둘 사항이다. 단 선착순 쿠폰은 타 쿠폰 및 즉시 할인과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관련기사
한편 티몬이 공개한 주요 타임특가 상품을 살펴보면 8일 자정에는 HP 노트북(15s-du0069TU)을 온라인 최저가 40만6,000원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19만9,000원(10대)에 내놓는다.
이어 초복을 맞아 닭, 인삼, 대추, 황기 등이 들어있는 삼계탕 쿠킹박스를 4,900원(3,000개)에 선보인다. 또 오전 1시에는 아가타 래쉬가드를 3,900원(1만장)에, 오전 6시에는 자외선 차단용 쿨토시, 쿨마스크를 500원(1,000개)에, 오전 7시에는 끈나시를 490원(100장)에 판매해 관심이 집중된다.
타임특가은 오후에도 계속 진행된다. 낮 12시에는 쥬씨 아메리카노 590원(300잔), 오후 3시 아쿠아슈즈 990원(100족), 저녁 8시 이스타항공 제주도 편도 항공권 7,900원(50장), 저녁 9시 털복숭아 4.5kg 4,900원(100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김진선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