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어준 뉴스공장' 노지민 기자 출중한 외모에 소신발언도…"나침반 같은 기자 될 것"

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사진=KBS ‘오늘밤 김제동’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6일 노지민 기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한 코너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에서 최근의 이슈들을 짚었봤다.

특히 노지민 기자는 과거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 당시에는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노지민 기자는 당시 ‘미투’ 용어에 관해 “미투가 마치 조롱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며 “일부 언론들이 기존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는 소신발언으로 주목받았다.



노지민 기자는 그러면서 “미투가 과거에 알려서는 안 될 성폭행 피해를 피해자들이 연대하면서 알리자는 운동인데 언론들이 단순히 폭로로 축소했다”며 유감과 함께 우려의 뜻을 분명히 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노지민 기자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방송을 좋아 해 방송 기자를 목표로 기자를 시작했다. 나침반 같은 기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7시6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