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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 방산수출지원센터 확대 신설해 ‘해외시장 개척’ 지원한다

기존 방산수출지원팀·감항인증팀→방산수출지원센터·감항인증연구센터로

기품원장 “부품 소재 국산화·독자 기술 중요…센터 신설 방위산업 육성 주춧돌 될 것”

/이미지투데이




방위사업청 산하 연구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26일 해외 방산시장 개척 지원 등을 위해 기존 방산수출지원팀과 감항인증팀을 각각 방산수출지원센터와 감항인증연구센터로 확대 신설했다고 밝혔다. 방산수출지원센터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이나 강소기업을 주 지원대상으로 수출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수출대상국 정보수집 및 진출전략 연구 등을 위한 수출 지원 전문가도 지속해서 양성한다.

기존 감항인증팀은 감항인증1팀, 감항인증2팀 2개팀(18명)으로 구성된 감항인증연구센터로 확대됨에 따라 감항인증 업무도 더욱 전문화될 전망이다. 감항인증은 군용 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지를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창희 기품원장은 “부품 소재의 국산화와 독자 기술의 중요성이 최근 크게 주목받는 상황에서 두 센터의 신설은 수출형 방위산업 육성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수 인턴기자 minsoo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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