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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무역협상 합의, ‘이 기업’에게는 호재일 수 밖에 없다!




, 美농산물 TPP 수준 혜택 소고기 관세 9%로 인하 日 자동차 관세는 일단 유지 9월 유엔총회서 서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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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무역 협상 개시 4개월여 만에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은 또다시 관세 폭탄을 주고받으며 무역전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으나, 미국과 일본은 복잡한 무역 협상을 빠른 시간내에 타결해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5 NHK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양자 회담을 하고 각료급 무역 협상 결과를 확인한 뒤 새 무역협정 체결 일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무역 협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다음달 유엔 총회에서 정식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대외악재로 한국 증시가 출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종목관련주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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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무역 협상에서 가장 큰 쟁점은 농산물과 공산품 관세 인하로 요약된다. 대일 무역적자에 불만을 품은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 개방 공세를 일본이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 지금까지 결과를 놓고 보면 일본이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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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수혜를 가져갈 것이라 다수의 경제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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