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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복판 펜트하우스…'펜트힐 논현' 첫 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스몰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이 오는 10월 첫 선을 보인다. 시공은 롯데건설, 시행은 유림D&C가 맡았다.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 (전용 42㎡~43㎡)와오피스텔 27실(52㎡~84㎡)로 구성된다.

펜트힐 논현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고급 주거환경이 구현할 계획이다. 단지 지하 2층에 수영장과 피트니스가 들어서며 리셉션 데스크와 더불어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프라이빗 가든과 클럽하우스, 진입층 공원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와 특화평면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 뷰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40~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17층 최상층 가구에는 복층 구조를 적용하고 직접 공간활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테라스를 배치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다수 노선의 지하철역 접근이 용이하고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인접한 역삼동·대치동·삼성동 등 오피스지구 출퇴근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된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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