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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전자레인지 전용' 렌지락 4종 출시

간편 전자레인지 용기 ‘렌지락’ 4종/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115390)에서 전자레인지 사용에 특화된 간편용기 ‘렌지락’이 나왔다.

15일 락앤락에 따르면 신제품 렌지락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정간편식(HMR)을 더욱 쉽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고 사용 후에는 식기나 보관용기로도 이용 가능한 제품이다.

렌지락은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 종류에 맞춰 국 용기와 덮밥 용기, 라면 용기, 찜 용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간편식 내용물을 용기에 옮겨 담고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음식 조리를 끝낼 수 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양념이나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국 용기에는 손잡이가 장착돼 안전하게 옮길 수 있으며 찜 용기에는 채반이 포함돼 편의성을 더했다.



렌지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폴리프로필렌(PP) 내열 소재로 만들어져 최대 140℃ 고온에서도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비스페놀A 프리(BPA-Free)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이 제품은 뚜껑이 투명해 손쉽게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뚜껑 겉면에는 가볍게 눌러 여닫을 수 있는 스팀홀이 있어 내부 증기는 배출하고 음식의 수분을 유지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음식을 맛있게 완성해 준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는 다른 용기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식기로 사용하면 된다. 공기 흐름을 차단하는 중공형 실리콘과 사면결착 뚜껑이 적용돼 내용물이나 냄새가 밖으로 샐 우려가 없다. 뚜껑 안쪽에는 99.9% 항균 실리콘이 부착돼 곰팡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침투를 막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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