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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피린Q' 콧물·발열·두통 등 빠르게 완화

[코로나19 건강 지키기]





동아제약의 ‘판피린 Q’는 아세트아미노펜 등 6가지 복합성분의 액상 종합감기약(해열·진통·소염제)이다.

콧물·코막힘·재채기·기침과 인후통(목 아픔)·가래·오한·발열·두통·관절통·근육통 등 감기의 다양한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 병의 크기가 한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용량 20㎖)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하기 좋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1일 3회(1회 1병) 식후 30분에 마시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정제 감기약 ‘판피린티’(3정)도 있다. 국가 지정 안전상비의약품 중 하나로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

판피린은 1961년 생산·판매를 시작해 ‘환갑’을 앞둔 장수 브랜드다. ‘판피린(panpyrin)’의 어원은 통증(pain)의 pan, 열(pyrexia)의 pyr에 어미 in을 조합한 합성어다. 감기의 대표 증상인 통증과 열에 탁월한 감기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판피린 Q’의 Q는 감기를 빠르게 낫게 한다는 의미로 ‘빠르다(Quick)’에서 따왔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판피린 인형 광고를 떠올린다. 1960년대 말부터 도입한 캐릭터 마케팅 효과다. 동아제약은 TV·신문광고 등을 통해 두건을 쓴 판피린 인형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켰다. 이와 함께 캐릭터 인형에 걸맞은 목소리를 가진 성우 장유진씨를 기용해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감기에는 판피린’이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지난해에는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기용해 ‘판피린 골든타임’편 광고를 선보였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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