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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골프야] 스펙·소재 등 차별화...부드러운 타구감 선사

던롭 '젝시오 X 드라이버'





젝시오 X 시리즈 클럽은 던롭 젝시오(XXIO)가 파워 골퍼를 겨냥해 내놓은 라인이다.

던롭스포츠는 10차례 혁신을 이어온 메인 라인업 젝시오 일레븐(ELEVEN) 출시와 동시에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의 니즈에 부응한 젝시오 X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을 모두 선보였다.

젝시오 X 드라이버는 젝시오 일레븐의 장점을 공유하면서도 파워 히터를 위해 디자인과 스펙, 소재까지 차별화했다. 젝시오 역사상 처음으로 복합 구조를 적용해 헤드 위 크라운 부분을 CFRP(카본 복합소재)로 제작했다. 가벼운 크라운과 플랫 컵 페이스의 조합을 통해 무게중심을 낮춤으로써 빗맞은 샷에 대한 관용성을 높여 추가적인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 강렬한 디자인에 ‘딥(deep)&스퀘어(square)’ 개념의 페이스가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샤프트는 미야자키 AX-1과 TOUR AD XC 등 2종류로 출시된다. 미야자키 AX-1의 경우 젝시오만의 웨이트 플러스(WEIGHT PLUS)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클럽 전체 무게는 경량화하면서 그립 쪽 무게를 늘려 안정적인 백스윙을 형성하고 헤드 스피드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골프여제’ 박인비는 “긴 비거리와 뛰어난 관용성에 기분 좋은 타구감도 매력적인 클럽”이라고 평가했다. 젝시오는 일레븐이나 X 드라이버를 구매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젝시오 드라이버에 대해 최대 30만원 돌려주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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