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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고심도전용 귀걸이형 보청기 ‘나이다 M’ 글로벌 출시 이어 국내 런칭 예고

- 모든 전자기기와의 블루투스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한 마블 (Marvel) 플랫폼 탑재, 사용자 편의성 강화

- 강력한 내구성 및 연결성, 고심도난청을 위한 강력한 출력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은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고심도 난청을 위한 귀걸이형 보청기 ‘나이다 M’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지사와 유통업체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포낙의 신제품 런칭은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출시로 포낙의 최신 기술 플랫폼인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파워형 고출력 보청기를 4월 중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나이다 M 보청기는 고심도 난청을 위한 귀걸이형 고출력 보청기로,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스마트폰을 포함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전자제품과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포낙만의 피팅 공식인 적응형 주파수 압축(Adaptive Phonak Digital Contrast)이 적용되어 말소리를 편하게 청취할 수 있다.



또한, 먼거리 및 소음 상황에서의 명료한 청취를 지원하는 로저(Roger)와 별도 수신기 없이도 다이렉트 연결하는 기능이 내장되어 로저 펜 등 로저 송신기가 수신한 소리를 보청기로 직접 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방진방수 최고등급인 IP68이 적용되어 생활 속의 먼지 및 습기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편, 나이다 보청기는 고도 및 심도 난청인을 위해 출시된 고심도난청 전용 보청기 라인으로 지난 2007년 최초 출시된 이래 전세계 25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포낙은 1947년 설립된 이래 70년 이상의 기간 동안 고심도 난청인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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