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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잇츠온 신선란’, 산란일자 표기로 신뢰도 UP.. 판매 증가

- 포장일자 아닌 산란일자 표기... 편리성과 품질 인정받으며 판매량 220% 증가





신선 서비스기업 야쿠르트가 판매중인 ‘잇츠온 신선란’이 인기다.

야쿠르트 ‘신선란’은 아연, 망간, 철분이 풍부하게 포함된 미네랄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이다. 주령관리를 통해 키운 20~50주 미만의 건강한 닭이 낳은 달걀만 선별해 판매한다.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며 지난해 출시 당시와 비교해 22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났다.

야쿠르트는 ‘신선란’의 가장 큰 인기 비결로 ‘신선함’과 ‘안정성’을 꼽았다.

해당 제품은 산란 2일 이내 집란하여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냉장상태로 전달된다. 포장지 겉면에는 포장일자가 아닌 산란일자를 표기해 믿을 수 있다. 하루 6000개 한정 판매한다.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의 무항생제 인증과, HACCP 인증을 통과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를 통한 자체 품질 검사도 거친다.



달갈을 많이 소비하는 가정을 중심으로 정기배송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번의 주문으로 지정한 날짜, 주기에 맞춰 전달해줘 편리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 활동이 감소한 지난 1월 이후 정기배송 고객 수는 50% 가량 급증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신선란’의 품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 평가 이어지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다”며, “앞으로 두부, 샐러드와 같이 소비가 잦은 제품을 추가 출시해 소비자의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품 주문은 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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